시간이 멈춘 매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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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매축지

회화 (종이, 채색, 아크릴, 펜) (세로) 75.0 * (가로) 105.0 cm

시간이 멈춘 매축지..... 재개발이 되고 어쩌면 사라질지 모를 매축지. 원래 이곳은 바다였다. 일제강점기때 일본놈들이 전쟁물자를 실으나르기 편하기 위해 바다를 매워 군수물자를 쌓아두던 창고였다고 한다. 그러다 해방되고 한국전쟁이 발발한다. 흥남부두에서 금순이를 찾으며 슬피 떠나온 피난배는 다시 매축지에 피난민을 쏟아낸다. 백년의 역사속에 매축지는 멈춰있었다. 무엇을 슬퍼해야 할 지,아니 무엇부터 슬퍼해야 할 지.... 우리는 아픈 과거,역사,유물,삶의 터를 고운 콘크리트로 메우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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